오늘 같은 날 난로불 같이 따뜻한 당신이 있어 세상은 행복합니다. 오늘 참 많이 춥죠? 추운 날씨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라고 커피 한 잔에 행복을 가득 담아 보내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아마 환자가 인터넷을 보다가 찾아낸 글귀인것 같다. 카톡으로 나에게 URL을 붙여서 메시지로 보내주셨다. 좋은 글귀가 있으니, 나와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드셨나 보다. 평범한 문구인데 마음이 따뜻해진다. 계획해도 계획대로 살아지지 않는게 우리의 운명. 아둥바둥 열심히 해도 무엇때문에 그리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목표가 확실하지 않다면 열심히 사는 바쁜 생활을 무의미하다. 자전거 패달을 열심히 밟아도 핸들이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이겠지. 더디더라도 지금 내가 왜,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되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