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성 유방암 환자는항암 치료를 할 경우 2주기 (6주) 혹은 3주기 (9주) 에 한번씩호르몬 치료를 할 경우는 3개월 (12주) 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영상검사를 하면서 치료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사진을 찍어서 안정병변(stable disease)이냐 질병진행(disease progression) 이냐를 판단한 후이전 치료를 계속 유지할 것인지아니면 약제를 바꿀지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안정병변이냐 질병진행이냐를 결정하는 것은국제적인 판정기준에 따른다.확실하게 나빠졌다는 기준에 부합하기 어려우면 일단 안정병변에 준해 치료를 유지하도록 되어 있다.조금 나빠졌다고 약제를 빨리 바꾸는 것이 궁극적으로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다.약제를 자꾸 바꾸면 나중에 쓸 약이 없어지게 된다.약효가 조금 늦게 나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