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참을 수 없는 내 존재의 가벼움으로
넋두리 한바닥을 써서 upload 하는 순간
모든 글이 다 지워졌다.
넋두리하지 말라는 뜻인가 보다.
닥치고 일하자.
닥치고 그냥 살자.
그렇게 비운 마음에는 쏘주 한잔을 위로주로 채우고
인생은 그렇게 가는 것.
The show must go on!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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