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가
오늘까지 놀고
내일부터 재수의 길에 들어선다.
지난 11월 수능을 보고 난 후
길고 긴 수시+정시+추가합격의 긴 대기 시간 동안
맘고생 많이 한 슬기.
1년 더 고생하게 생겼지만
뭐 그정도는 긴 인생에서 별거 아니니 감안하라고 했다.
문과로 전과하겠다고 한다.
누구자식인가?
보고 배운게 무섭다.
슬기 화이팅!
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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